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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Pv4 vs IPv6 한눈에 정리
glorypang
2025. 10. 8. 16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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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IPv6?
- 주소 고갈: IPv4(32비트) ≈ 43억 개 → 고갈.
- 확장성/단순화: IPv6(128비트)로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운 주소 + 라우팅/옵션 단순화.
- 운영 개선: 브로드캐스트 제거, ARP 제거(=NDP), PMTUD 전제, 보안/프라이버시 옵션 강화.
주소 길이·표기·범위
IPv4
- 길이: 32비트
- 표기: 점-십진수 → 203.0.113.25
- 사설(Private): 10.0.0.0/8, 172.16.0.0/12, 192.168.0.0/16
- 링크-로컬(APIPA): 169.254.0.0/16
- 루프백: 127.0.0.1 (실제는 127/8)
- 멀티캐스트: 224.0.0.0/4
- 브로드캐스트: 제한/지정 브로드캐스트 존재 (255.255.255.255 등)
IPv6
- 길이: 128비트
- 표기: 콜론-16진수 8그룹 → 2001:db8:85a3:0000:0000:8a2e:0370:7334
- 압축 규칙: 앞의 0 생략, 연속 0 그룹은 :: 한 번만 (예: 2001:db8::1)
- 글로벌 유니캐스트: 2000::/3 (일반 공인 주소)
- 링크-로컬: fe80::/10 (같은 링크에서만 유효)
- 유니크 로컬(사설): fc00::/7 (실무에선 fd00::/8 많이 사용)
- 멀티캐스트: ff00::/8 (스코프 포함, 예: ff02::1 링크-로컬 all-nodes)
- 루프백: ::1
- 브로드캐스트: 없음 (멀티캐스트/애니캐스트로 대체)
전환(Transition) 전략
- Dual-Stack: v4와 v6를 동시에 운영(가장 보편, 권장).
- 터널링/캡슐화: IP-in-IP, GRE, (과거) 6to4/Teredo/ISATAP(대부분 비권장/폐기 추세).
- NAT64/DNS64, 464XLAT: v6-only 단말이 v4 자원에 접근해야 할 때 사용(모바일/대규모망에서 실전 활용).
IPv4, IPv6 비교
| 구분 | IPv4 | IPv6 |
| 헤더 크기 | 20 ~ 60 byte (가변) | 40 byte (고정) |
| 주소 길이 | 32bit | 128bit |
| 표시방법 | 8bit씩 4부분 (192.168.10.120) |
16bit씩 8부분(16진수) |
| 주소 개수 | 약 43억개 | 약 31조개 |
| 주소 할당 | A, B, C, D, E 클래스 단위 비 순차적 할당 |
네트워크 규모 단마릭 수에 따라 순차할당 |
| 품질 제어 | 품질보장 곤란 | 품질보장 용이 |
| QoS | Best Effort 방식 | 등급별, 서비스별 패킷 구분 |
| 보안기능 | IPSec 프로토콜 별도 설치 | 확장기능에서 기본 제공 |
| plug&play | 지원안함 | 지원 |
| 모바일 IP | 곤란 | 용이 |
| 웹 캐스팅 | 곤란 | 용이 |
| 전송방식 | Multicast UniCast BroadCast |
Multicast UniCast AnyCas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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