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프트웨어 생명주기 모형

 

폭포수(Waterfall)

계획 → 요구분석 → 설계 → 구현 → 테스트 → 운영/유지보수를 순차 진행.

• 특징:
  • Boebm이 제시
  • 문서화·관리 용이
  • 변경에 약함
  • 가장 오래된 모형이기에, 적용 경험과 성공 사례 많음
• 적합: 요구가 고정적, 규제가 강한 프로젝트.

애자일(Agile: Scrum/XP 등)

짧은 스프린트, 지속적 피드백/변경 수용, 고객 협업.

• 특징: 적응성·가치 중심, 문서보단 동작 소프트웨어.
• 적합: 요구 변화가 빈번, 협업 밀도 높은 팀.

대표 방법들

• Scrum: 고정 길이 스프린트, PO/SM/개발팀 역할, 백로그 → 스프린트 계획 → 데일리 스크럼 → 리뷰/회고로 점증적 제공.
• Crystal: 사람·소통 중심, 프로젝트 규모/중요도에 맞춰 방법을 가볍게 테일러링(문서 최소, 빈번한 인도).
• Lean: 낭비 제거, 품질 내재화, 지식 창출, 빠른 인도, 결정 지연 최소화, 사람 존중, 전체 최적화에 초점.
• XP (Extreme Programming): TDD, 페어프로그래밍, 리팩터링, 지속적 통합, 작은 릴리스, 단순한 설계로 품질·변경 대응 극대화.
  • 5가지 가치(의사선생님 피 좀 용기에 담아주세요.)
    • 의사소통(Communication): 팀 내 정보 공유와 협업이 최우선.
    • 피드백(Feedback): 짧은 주기로 결과를 확인하고 즉시 개선.
    • 존중(Respect): 서로의 역할·전문성을 존중.
    • 용기(Courage): 문제를 드러내고 변화·리팩터링을 주저하지 않음.
    • 단순성(Simplicity): 지금 필요한 것만 단순하게 설계/구현.

V-모형 (V-Model)

왼쪽(분석/설계) 단계와 오른쪽(검증/테스트) 단계가 대응.

• 특징: 각 산출물에 대응 테스트 명확.
• 적합: 검증 중시 도메인(의료/항공/임베디드).

프로토타이핑(Prototype)

빠르게 시제품 만들어 요구를 구체화/검증.

• 특징: 요구 불확실성 해소에 좋음.
• 적합: 사용자 요구가 모호할 때.

나선형(Spiral)

반복 + 위험관리 중심(계획→위험분석→개발→평가를 반복).

• 특징: 위험 최소화, 관리 복잡.
• 적합: 대형/고위험 프로젝트.

DevOps/CI-CD (운영 연계)

개발–운영 협업, 자동화 빌드/테스트/배포로 지속 전달.

• 특징: 배포 빈도↑, 리드타임↓, 품질지표 가시화.
• 적합: 클라우드/서비스형 제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