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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umbaugh(럼바우) 방법 – OMT(Object Modeling Technique)
- 시스템을 3가지 관점(모델)으로 분석하는 대표적인 객체지향 분석 방법론.
- 객체 모델링(Object Modeling)
→ 문제 도메인의 정적 구조를 표현.
객체(클래스), 속성, 연관, 일반화(상속), 집합(집약·컴포지션) 등을 정의하며
클래스 다이어그램, 객체 다이어그램을 사용.
명사 중심으로 도메인 개념과 제약조건을 정립. - 동적 모델링(Dynamic Modeling)
→ 시간에 따른 상태 변화와 행위 흐름을 표현.
상태, 이벤트, 전이, 시나리오를 다루며
상태 다이어그램, 시퀀스/활동 다이어그램으로 모델링.
동사·이벤트 중심으로 객체의 행동 규칙과 생명주기를 명확히 함. - 기능 모델링(Functional Modeling)
→ 데이터의 입력 → 가공 → 출력 흐름을 표현.
데이터 흐름도(DFD), 데이터 저장소, 프로세스, 외부 개체 등을 사용하며
기능 분해와 데이터 변환 과정을 규명함
- 객체 모델링(Object Modeling)
Booch(부치) 방법
- 미시적(클래스 단위)와 거시적(아키텍처 단위) 개발 프로세스를 모두 적용.
- 점증적·반복적 개발을 중시하며,
클래스, 객체, 관계를 중심으로 모델링(설계 지향적 접근).
Jacobson(야콥슨) 방법 – OOSE(Object-Oriented Software Engineering)
- Use Case를 이용해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정의하고
이를 기반으로 분석과 설계를 진행하는 유스케이스 중심 접근법.
Coad & Yourdon 방법
- 5단계(주제 영역 → 객체 → 구조 → 속성 → 서비스)로 객체를 분석.
- E-R 다이어그램 유사 표기법을 사용해 객체 간 구조와 행위를 모델링.
Wirfs-Brock 방법 – 책임 주도 설계(Responsibility-Driven Design)
- 분석과 설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음.
- 객체의 책임(Responsibility)과 협력(Collaboration) 중심으로 모델링.
- CRC 카드(Class–Responsibility–Collaborator)를 활용해 역할 정의.
한줄 요약
- 럼바우: 객체·동적·기능 모델 3관점
- 부치: 미시+거시, 반복적 설계
- 야콥슨: 유스케이스 중심
- 코드·유어돈: 5계층, E-R 유사
- 워프스브록: 책임·협력 중심, 분석=설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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